아마존 실적 기대감 ‘고조’ 2022년 2월 2일 (목)
🗞 글/기획 : 노우진•정혜민•김나연
🗞 제작/편집 : 이유림•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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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장 소식 🇺🇸
•펠로튼 실적 선방, 희망이 보인다?
•아마존 실적 기대감 ‘고조’
•리비안 또 구조조정, 왜? (네이버프리미엄)
시장에 가면 🛒
•운송물류 섹터 : UPS 호실적, 덩달아 주목받는 페덱스
월가의 말 💬
•연준의 말, ‘잘 듣는 귀’가 필요합니다 : 짐 캐런 (모건스탠리 글로벌 균형투자전략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오늘의 머슬TUBE 🎞
•AMD(AMD)의 4분기 실적 발표, 반도체 기업들 사이 살아남은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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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그동안 매파적 기조를 유지했던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금씩 비둘기파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종료된 후, 연준을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말로 모두발언을 시작한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이 진행될수록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놨어요.
파월 의장은 12월 FOMC 당시 내놨던 전망, 즉 5.00~5.25%의 최종금리 전망이 유효하냐는 질문에도 “지금부터 3월 FOMC까지 들어오는 데이터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정책 기조가 변화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그동안 여러 경제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왔음에도 매파적 기조를 견지하던 것과는 사뭇 다르죠.
현시점에서 3월까지 금리 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금리 수준을 감안할 때 연 5.00~5.25% 수준의 목표 금리를 수정하는 건 5월 FOMC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고요. 물론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연준의 행보는 예상보다 이르게 멈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올해 초 다수의 투자은행들은 하반기부터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습니다. 만약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결과적으로 목표 금리 수준을 낮춘다면 증시 반등 시점은 더욱 앞당겨질 수도 있어요. 당분간 연준의 정책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경제 지표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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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의 2분기 실적 🚲
펠로튼 인터랙티브(이하 펠로튼)가 1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7억 927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팬데믹 수혜를 본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어든 규모지만,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7억 100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어려운 경기 국면에서 선방했다는 점을 알 수 있죠.
반면 손실은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컸습니다. 펠로튼의 2분기 순손실은 3억 3540만 달러였는데요. 주당 순손실(EPS)는 0.98달러 수준이고요. 시장은 펠로튼의 EPS를 0.66달러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기록한 손실 규모는 회계연도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그나마 이전 대비 순손실액을 줄였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주목할 것은 마진 📑
주목할 것은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펠로튼 실적을 보면, 2분기 피트니스 제품 매출은 3억 8140만 달러를 기록했고, 구독 매출은 4억 1130만 달러로 나타났어요. 구독 매출 규모가 하드웨어 판매 매출을 3분기 연속 앞지르고 있죠. 펠로튼에 따르면, 구독 총 마진이 하드웨어 총 마진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이 같은 추세는 고무적입니다. 총 마진 개선을 위한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금 흐름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엔데믹 국면에 들어서며 도전적 환경에 직면한 펠로튼은 다양한 방식으로 비용 절감 조치를 취했습니다. 직원을 정리해고하고 일부 매장을 폐쇄한 게 대표적이죠. 펠로튼에 따르면, 일련의 조치들 덕분에 현금 소모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펠로튼의 배리 매카시 CEO는 “지난 1년간 전념해온 공격적인 턴어라운드 전략이 주효했다”며 “이번 분기 결과는 펠로튼 사업에 있어 ‘터닝포인트’인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펠로톤 주가가 올랐어요 📈
1일(현지시간) 펠로튼 주가는 전일대비 26.53% 오른 16.3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신호들이 여럿 나오며 투자심리에 활기를 불어넣었어요. 다만 펠로튼의 향방에 대해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컨설팅 업체 글로벌데이터의 닐 손더스 상무이사는 “펠로튼의 비즈니스 모델은 아직 입증해야 할 것이 많다”며 “펠로튼이 성장 국면에 들어설지, 아니면 추가 하락 경로에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에는 추가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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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아마존의 실적 발표 📦
아마존이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조성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오는 2월 2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45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AW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17억 달러를 실현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단,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거래를 추적하는 블룸버그 세컨드 메소드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아마존의 미국 소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 세컨드 메소드가 집계하지 못하는 데이터인 국제 사업,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등의 매출은 2~8% 증가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가이던스도 중요해요 ✔️
투자은행들은 연말 쇼핑시즌 수혜를 아마존이 입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어요. 그동안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는 부침을 겪었지만, 연말 휴가철과 크리스마스 시즌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만큼은 비교적 양호할 것이라는 시장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는 형국이죠.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기대를 모으는 건 2023년 실적 가이던스입니다. 그동안 사업 부침을 겪은 아마존이 올해는 어떻게 될까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죠. 일단 낙관적으로 내다볼 수 있는 요인은 많습니다. 올해 아마존이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덕분이죠.
구체적으로 현재 아마존은 영업비용이 매출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1만 8000명의 인력 감축을 단행했고요, 물류센터의 오픈을 지연하고 부동산을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이 올해 21억 달러, 2024년에는 33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어때? 📈
1일(현지시간) 아마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6% 상승한 105.15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월 30일(현지시간)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아마존의 목표주가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놨는데요. 크레디트스위스는 아마존의 목표 주가를 142달러에서 171달러로 상향 조정한 반면, 바클레이즈는 140달러에서 13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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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물류 섹터 : UPS 호실적, 덩달아 주목받는 페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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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할 섹터는?
1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시장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산업에 속한 운송·물류 업종의 강세가 특히 눈에 띕니다. 페덱스와 UPS 주가는 각각 5.31%, 4.67% 올랐고, GXO 로지스틱스(4.66%), CH 로빈슨 월드와이드(3.68%), 익스페디터 인터내셔널 오브 워싱턴(2.49%) 등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 경기 둔화에도 수익성 방어한 UPS
글로벌 물류업체 UPS가 실적을 발표하며 운송·물류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운송·물류 업체들의 성과는 경기와 직결되어 있는데요. 최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이들 기업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죠. 그러나 UPS가 기대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는 다소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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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실적부터 보죠. 1월 31일(현지시간) UPS는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순이익은 31억 5400만 달러(Non-GAAP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Adjusted Diluted EPS)으로 환산하면 3.62달러였는데요.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예상치(3.59달러)를 소폭 웃돈 수치예요. 마진율 역시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말 운송료를 6.9% 인상한 덕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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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매출이에요. 운송료 상승 탓에 매출은 시장 기대 보다 낮은 270억 33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고객들이 비용 부담감 속에서 UPS 서비스를 덜 이용했다고 유추해 볼 수 있어요. 또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도 매출에 일부 타격을 줬는데요. 지역 봉쇄 등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가 둔화됐죠. 중국 내 물동량 감소와 수요 약화가 벌어진 거예요. 실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보면, 미국 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으나, 국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8% 줄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이 올해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낙관하긴 어렵습니다. 기업들은 잇따라 인력을 감축하고 있고, 이는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 감소로 이어져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떠받치고 있는 소비가 무너지면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회사 측도 향후 실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는데요. UPS의 브라이언 뉴먼 CFO는 "우리는 2023년이 험난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어요. 물론 그는 "하반기에 들어서면 미국은 물론 경제가 다시 활기를 띨 것"이란 입장을 밝히긴 했지만요.
🚚 그럼 페덱스 실적도?
UPS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운송·물류 사업을 영위하는 페덱스를 주목해야 합니다. 페덱스는 오는 3월 16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월스트리트에서는 UPS의 순이익 증가를 이유로 페덱스 역시 수익성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UPS가 운송료를 인상했던 당시 페덱스 역시 같은 수준으로 가격을 올렸기 때문이죠. 만약 페덱스 역시 호실적을 기록한다면 향후 주가 상승도 기대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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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말, ‘잘 듣는 귀’가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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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런 / 모건스탠리 글로벌 균형투자전략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Look, we're going to learn a lot more about this on Wednesday. This is extremely important meeting because this, this is really the beginning of the end of the rate hiking cycle. We just need to see how it ends.
번역하면?
자, 이번주 수요일이 되면 우리는 여기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아볼 겁니다. 이번 회의는 엄청나게 중요한데요, 금리 인상 사이클이 멈추는 출발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것이 어떻게 끝날지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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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omments🖋
연방준비제도(Fed)의 말 한마디에 시장은 긴장을 합니다. 금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금리가 높아지면 돈이 은행으로 몰리기 때문에 시장의 자금 흐름은 상대적으로 경직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더 저렴하게 돈을 빌릴 수 있게 된 기업들이 대출을 늘리며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생기죠. 당장 2021년과 2022년 미국 증시만 비교해 보아도 금리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을 회복하고자 0%대의 금리를 유지했던 2021년에는 유동성을 기반으로 강세장이 나타났죠. 반대로 연이은 자이언트 스텝, 빅스텝으로 금리가 크게 뛰었던 지난해 증시는 약세를 보였고요.
자연스럽게 시장의 이목은 1월 3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향합니다. 연준이 기준 금리 인상과 관련한 올해 첫 논의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연준의 발표에 대한 신중한 해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연준이 금리 인상 완화를 이야기하면서도 매파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시장의 주된 예상은 금리 인상 완화입니다. 그 동안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려왔는데, 이에 대한 우려가 일정 부분 해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개인소비지출(PCE) 모두 둔화 추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타났죠. 연준의 생각도 시장의 기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의 저널리스트이자 일명 ‘연준의 입’이라 불리는 닉 티미라오스는 22일(현지시간) 이번 FOMC를 통해 베이비 스텝(금리 0.25%포인트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예견했습니다. 연준도 인플레이션 둔화를 공인한 바 있는 만큼 이 전망은 더욱 힘을 얻고 있죠. 연준이 예상대로 속도 조절에 나선다면 이는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마냥 기뻐하기는 이릅니다. 연준이 당장의 금리 인상 속도는 줄이더라도 최종 목표 금리는 5~5.5% 수준으로 인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이런 매파 신호를 던지는 이유는 시장의 섣부른 기대감이 인플레이션 악화를 초래할까 우려해서인데요. 실업률이나 GDP갭 자료 등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를 고려하면 이들의 태도도 이해가 되죠. 연준은 금리 인상폭 둔화가 곧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거시 경제 흐름이 복잡합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책을 결정하는 연준도 복합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죠. 모건스탠리 짐 캐런 글로벌 균형투자전략 부문 최고투자책임자의 조언을 들어볼까요? 그는 투자자들이 FOMC의 여파를 가늠하기 위해 이번 발표에서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안건을 다음과 같이 꼽았습니다. 첫째, 연준이 긴축 사이클을 중단할 생각인지 확인하라. 둘째, 최종 목표 금리에 대한 변화 여부를 점검하라. 셋째, 연준이 인플레이션 수치가 자신들의 목표치인 2% 수준에 안정되게 머무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지 보라. 연준의 말이 시장을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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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AMD)의 4분기 실적 발표, 반도체 기업들 사이 살아남은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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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
10년간 부자 마인드의 바이블로 극찬이 쏟아진 책 200만 명을 부자 반열로 올린 하브 에커의 저력을 확인하라!『백만장자 시크릿』(원제 : Secrets of Millionaire mind)은
부자 마인드의 바이블로 통하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먼저 저자가 성공과 실패를 직접 경험한 후,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제시했다. 또한 경제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재테크 비법보다, 독자 개개인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17가지 부자 매뉴얼을 만들었다. 갈팡질팡하다가 부자 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당신도 부자 반열에 오른 200만 명처럼 하브 에커의 조언을 착실히 따라보자. 의심을 거둔다면, 곧 뼛속까지 부자 마인드로 가득 찰 것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월급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 복권 당첨을 꿈꾸는 사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것에 속상함을 느끼는 사람, 거듭된 사업 실패로 좌절한 사람 모두 이 책을 읽고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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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증정 이벤트 응모 기간 : 1/30(월)~2/3(금)
당첨자 발표 : 2/6(월),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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